고양시-KB국민은행배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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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부제: 당신이 있어 2019년이 빛났습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에서는 12월 23일 월요일, 2019년 한 해동안 배움누리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자리인 ‘2019년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부제: 당신이 있어 2019년이 빛났습니다.)’을 마련하였다. 사전준비로 감사영상제작부터 행사 당일 사회진행, 감사편지 낭독, 축하공연까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파주 두레생협, 다함봉사단,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 아빠와 달마지, 일산정발 로터리클럽,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좋은일 코칭연구소 등 청소년과 함께 40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과 다함봉사단, 아빠와 달마지에서는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우미란 봉사자는 “올 한해 영상을 보니 청소년을 위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일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간식지원

2019년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부제: 당신이 있어 2019년이 빛났습니다)

2019 함께여서 즐거웠던 “너.나.우리 너나울 청소년 자율여행”

지난 12월 16일~17일까지 배움누리 고3청소년들과 함께 경복궁 및 인사동으로 1박2일 ‘너나울 여행’을 다녀왔다. 너나울 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들이 모여서 함께 여행 장소, 교통편, 숙소, 코스, 맛집, 공연, 체험 등 여행의 전반적인 계획을 하고 직접 예약 및 일정을 정해 여행떠나는 것이 바로 너나울 여행만의 ‘여행맛’ 이라고 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스스로 의견을 논의하여 하나 된 생각으로 동행하는 친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때론 의견을 주장하며 여행을 만들어간다. 이번 12월 너나울 여행은 경복궁에 방문하여 직접 한복을 입고 고성을 거닐며, 살아있는 역사를 느끼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동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체험을 통해 착시미술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참여형 전시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함께 관람하며, 연극 속의 범인을 찾기 위해 열띤 논의와 마지막

2019 함께여서 즐거웠던 “너.나.우리 너나울 청소년 자율여행”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추운 겨울을 맞아 연탄이 필요한 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장을 지원했습니다. 배움누리 청소년 6명과 SCG한마음봉사단 6명, 연탄창고단체에서 참여하여 함께 연탄을 나누었습니다. 박삼석 단장(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은 “연탄을 얼마만에 보는 지 모르겠다. 어린시절 향수 같은게 생각났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누리(가명) 청소년은 “그 동안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힘들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재미있었다.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배움누리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함께 나누고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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