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나들이
불볕더위도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사냥!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나들이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
배움누리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은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시작되었습니다.
㈜휘닉스평창에서 블루캐니언 입장권 25매를 후원해주신 덕분에 7월 26~27일 이틀간 생애 처음 워터파크 나들이로 방학의 시작을 열게 된 배움누리 청소년들은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고 블루캐니언에 입장을 했습니다.
날씨요정도 도와준 화창한 날씨에 다함께 준비운동 후에 물속으로 뛰어들어 파도풀도 즐기고, 각양각색의 놀이기구들도 탑승하며 학기중에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흥미진진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어색함이 흐르던 배움누리 청소년들이었지만 워터파크에서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돈독해지고 한층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격렬하게 워터파크에서 놀며 하얗게 불태운 배움누리 청소년들, ‘물놀이 후에는 고기!’를 외치며 삼겹살로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인근 휴양림으로 이동하여 밤새 팀별 게임을 하며 서로 하나되어 열대야도 이길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1박2일의 시원했던 일정을 마치고, 청소년들의 만족도조사 결과에는 폭발적인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소감으로는 ‘기대했던 것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었다’ ‘몰랐던 선후배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간만에 각잡고 신나게 놀았다’ ‘또 가고싶을 정도로 좋았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배움누리에서는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건강한 여가, 친밀한 교우관계, 긍정적인 발달을 지지하며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매년 워터파크 입장권을 후원해주시는 ㈜휘닉스평창에도 진심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